대형 카페들이 많이들
생기고 있습니다.
코로나와 공존하는 방학에
사람이 별로 없는 카페를
골라 가는 것이 조금 어려워요..
이 카페가 언제 생겼는지는
모르겠지만 다녀와봤습니다.
'루비노 커피'라는 카페입니다~
레츠고!!
저~기 초록색 배경에 '루비노 커피'라고
쓰여 있는 것 옆이 입구입니다.
천장이 정말 높아요!
식물도 시원시원하게 있어서
두리번두리번 구경하는 맛이 있었습니다.
실제로 파는 디저트들의 사진을
찍어서 대문짝만 하게
붙여 놓으셨더라고요!
언젠가 다 먹어보리라!!!
그리고 2층으로 가봤더니!
1층도 그렇고 2층도
불을 굳이 켜지 않아도 될 정도로
자연광이 정말 좋습니다!
테이블이 꽉꽉 차 있지 않아서
더 좋았던 2층입니다.
1층은 사람이 꽤나 모이지만
2층으로는 안 올라오시더라고요!
3층은 루프탑이지만
겨울이라 패스...
날 좋은 날 다시 가서
루프탑에서 먹어보고 싶더라고요!
요거 다 먹고 아메리카노와
크로크 무슈를 또 시켰지만..
사진은 없네요..^^
정말 맛났습니다!!!!!!!
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조금 더
단단했으면 좋았을 뻔했지만요!
다음에 가면 르뱅 쿠키를
꼭 먹어보고 싶더라고요!
연휴의 끝을 맛나고 즐겁게
보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~
댓글